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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의 현장 @ 전국] 500개 도시 ‘마케팅 큰잔치’
서해 바다 위 송도국제도시에 사상 최대의 세계도시축제가 달려오고 있다. 다음 달 7일 송도에서 막을 올리는 ‘2009인천세계도시축전’이다. 이 행사는 국내외 500개 도시와 1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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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 전국 투어단 봄바람 타고 광주에
서울에서 시작한 자전거 축제의 열기가 봄바람을 타고 남하하고 있다. 자전거대축전 전국투어단 260여명은 지난달 30일 광주를 찾았다. 전 국민 자전거타기 붐 조성 차원에서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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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는 지금, 전기모터차 혁명 경쟁 중
세계 각국이 전기차 혁명의 ‘시동’을 걸고 있다. 전기차는 휘발유·디젤 엔진 대신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. 세계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20%를 차지하는 내연기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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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녹색한우'와 남도 음식이 만날 때
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5도의 한우와 지역 특산품이 함께 소개되는 연중 행사가 진행된다. 서울 코엑스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비즈바즈는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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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뉴스] 한강에 항생제 '둥둥~'…남은 약은 약국에 반납해야
한강에 항생제 '둥둥~'…남은 약은 약국에 반납해야 4월 20일 'TV 중앙일보'는 우리가 먹고 남은 약을 잘못 처리하는 바람에 지금 한강에는 항생제와 항균제가 둥둥 떠다닌다는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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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멍구 사막에 ‘경기도 숲’
중국 네이멍구(內蒙古) 쿠부치(庫布齋) 사막은 우리나라 황사 피해의 발원지다. 한국으로 오는 황사의 40%는 쿠부치 등 네이멍구 사막에서 밀려든다. 고비사막의 황사는 20% 정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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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 딛고 ‘라오스의 정주영’ 되다
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(韓商)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.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‘라오스 국민기업’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. 해외에서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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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실서 찾는‘농촌 잘 살기’ 방법론
농촌 지식경영의 효시로 평가 받고 있는 ‘21세기 장성아카데미’가 600회를 맞는다. 전남 장성군은 26일 오후 군청 4층 아카데미 홀에서 이청 군수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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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
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, 한성백제 유적 살려 ‘문화도시’ 기틀 역사·레저·쇼핑·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(구청장 김영순)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,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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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광의 메인스타디움, 장이머우의 마술 … 전 세계가 넋을 잃다
70억 지구인의 축제인 베이징 올림픽이 8일 화려한 개막식을 하고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. 중국이 올림픽을 유치한 지 7년 만의 일이다. 베이징 시민들은 드디어 꿈이 실현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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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人+文+京 춤추는 엠블럼은 베이징발 인문부흥 신호탄”
베이징 올림픽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. 인문·과학기술·녹색이라는 베이징 올림픽의 세 가지 슬로건 가운데 중국이 표 나게 부각시키려는 것이 ‘인문(人文) 올림픽’이다. 중앙일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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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올림픽 축구 공인구 사세요’
‘베이징 올림픽 축구 공인구 사세요, 티셔츠 사세요-.’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업계의 마케팅이 벌써부터 뜨겁다. 다투어 기획 상품을 내놓고 판촉에 나서고 있다. 아디다스는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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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“사막에 희망을” … 황사 막는 ‘녹색 만리장성’
중국 네이멍구(內蒙古) 쿠부치(庫布齊) 사막에 ‘녹색 만리장성’이 세워지고 있다. 2006년 한국과 중국 양국은 2010년까지 쿠부치 사막 동쪽 부분 남북 방향으로 길이 28km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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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낚시 갔다 캔 중투 한 포기…돈 된다 싶어 난에 엎어졌지"
난쟁이 김태석씨가 한 시간 산행 끝에 팽나무 아래에서 춘란의 한 종류인 ‘산반중투’를 발견, 기뻐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. [사진=프리랜서 오종찬] 봄이다. 봄의 전령사(傳令使)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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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lobal Eye] 중국 거품 숫자 놀음
중국인들에게 8은 행운의 숫자다. 그래서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시간도 8월 8일 오후 8시로 잡았다. 2008년 중국을 보는 세계의 눈은 베이징올림픽과 중국 거품(Chi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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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"황사 막자" 중국 사막서 숲 가꾸기
조양호 한진 회장이 지난달 31일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(왼쪽 사진). 이 회사 봉사단이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.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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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 세대 위해 사막에 나무 심어요"
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예방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.중 대학생들이 10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. 앞줄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권병현 한중문화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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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녹색 벨트로 황사 바람 막아라”
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바가노르구에 조성된 ‘한·몽 행복의 숲’. 한국의 시민정보미디어센터가 지난해 5월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 매년 봄이면 불어오는 황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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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 최우수 도시 파주
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2006년 도시평가에서 경기도 파주시가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. 종합 2위는 전남 장성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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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형 무인헬기, 농촌에 일꾼 났네
4일 오전 8시 전남 장성군 장성읍 수산리 들녘. 조그만 빨간색 헬기 한 대가 녹색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논 위를 저공 비행하는 모습이 앙증맞았다. 조종사가 탄 게 아니라 농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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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블레스 오블리주 1+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
(가나다 순)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㈜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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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전남 장성군 삼서면 '잔디 농사'
▶ 전남 장성군 삼서면 주민들이 일정한 크기로 잘린 잔디를 묶고 있다. 생육이 왕성한 장마철에는 잡초를 뽑고, 비료를 주는 등 눈코 뜰 새가 없다. 장성=양광삼 기자 전남 장성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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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공기관 지방 시대] 3. 이전 기관 연계해 특화단지 육성
▶ 한전 본사의 광주 유치가 발표된 뒤 시내 한 모델하우스 앞에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. 광주=양광삼 기자 공공기관의 지역별 이전 계획이 확정된 뒤 각 시.도는 지역발전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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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는 지금] 지구촌 곳곳 봄축제
5월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봄축제가 한창이다. 지역마다 축제의 의미는 다르지만 1주일 이상의 연휴를 맞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거리는 북적인다.